"46세 맞아?" '초절정 동안녀'의 비법은 '모유 세안'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23 10:09 | 최종수정 2013-04-23 10:09


사진제공=TV조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설 심층해부 토크버라이어티 '속사정'에 '초절정 동안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속사정'의 주제는 '미인의 초상'이었다. 이날 MC 김성주를 비롯해 모든 출연자들은 20대의 백옥 같은 피부의 출연자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에 설수현은 "백설 공주처럼 생겼다"며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최소 10살은 어려 보인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궁금증을 갖게한 주인공은 세 딸을 둔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일명 '모녀 동안녀', '방부제녀'로 널리 알려진 김명기 씨였다. 이어 김 씨의 나이가 46세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출연자 모두 탄성을 쏟아냈다.

김 씨는 "대학생 딸들과 외출을 하면 친구로 오해받고, 젊은 남자들이 따라오기도 한다"며 동안 외모로 인한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특히 김 씨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모유 세안'을 꼽아 다시 한번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절정 동안녀' 김명기 씨의 놀라운 동안비결이 소개되는 '속사정'은 23일 오후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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