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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의 성형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턱을 깎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솔직히 눈, 코는 했지만 양악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방송인 원자현은 "턱의 비대칭이 심해 한 쪽에만 화장을 많이 하는데 사람들이 턱 수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함을 드러냈고, 정가은은 "코가 작은 편인데 콧대가 높아 코 수술 의혹을 많이 받는다. 직접 만져보면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지 않냐"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날 방송은 성형외과 전문의들과 함께 '성형학적으로 가장 완벽한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방송은 4월 18일 오후 9시 50분. (사진= 뉴스엔DB, 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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