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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 강민경' 한규리가 전신 셀카를 공개했다.
또 타이트한 초미니스커트에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놀라운 각선미를 뽐내며 무보정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11자 다리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 진짜 끝내준다", "진짜 개미허리", "이게 포토샵이 아니라고?", "강민경은 아닌 것 같지만 나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입력 2013-04-02 09:26 | 최종수정 2013-04-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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