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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19금' 마사지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이승윤은 여전한 가슴 근육을 자랑하며 운동을 매진, 드넓은 가슴으로 김국진을 맞이했다. 이어 김국진은 "민소매도 안 입었는데 내가 벗었다는 건 나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다는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때 이승윤은 "아내를 백허그 하고 가슴 근육 진동으로 마사지를 해준다"며 김국진을 백허그하며 시범을 보였다. 이어 ""진동 안마 의자에서나 느낄수 있다"며 피로야 물러 가거라"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슴을 움직이는 시범을 선보이자, 김국진이 '오'하며 감탄을 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지난 2010년 5월 '남자, 죽기 전 해야 할 101가지'라는 부제로 출발해 30~40대 남성들의 감성을 담으며 '아저씨 예능'으로 자리 잡았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4년 만에 폐지가 결정돼 오는 4월 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