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레이, 8일 '뮤뱅'서 '코브라 댄스'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3-08 11:23 | 최종수정 2013-03-08 11:23



신인 걸그룹 퍼플레이(Purplay)가 8일 KBS2 '뮤직뱅크'에서 화제의 '코브라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미, 지요, 이플, 설하로 구성된 퍼플레이는 독특한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데뷔곡 '사랑하고 기억하고'는 미디움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과 덥스텝 사운드로 이루어진 곡. 이 곡은 신승훈, 플라이투더스카이, 성시경, 윤미래,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작곡, 작사로 유명한 김진용이 '불꽃남자'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퍼플레이는 코브라 춤, 조각 맞추기 춤 등 인상적인 안무가 들어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마자 유튜브에서 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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