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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출신의 가수 김진호가 미국 무대에 선다.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정상의 인디뮤지션들이 참가하는 이번 공연에서 김진호는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K팝의 위상을 알리고 올 예정이다.
특히 각국의 미디어 관계자들과 팬들이 모인 가운데 댄스나 힙합음악이 아닌 'K팝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고 특유의 명품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진호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6일 저녁 7시, 실리콘밸리 동영상 업체 Vik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전세계 팬들과 유투브 생중계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