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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실감나는 오열연기, 그리고 감성 깊은 연기 속에 살짝 묻어 나오는 유쾌한 모습까지, 극과 극의 감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8년이라는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 조인성의 명품 연기력과 화려한 비주얼은 그를 손꼽아 기다리던 많은 이들의 눈과 마음을 자극시키며 앞으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 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