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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 女작가에 수줍은 선물 '상귀요미'

기사입력 2013-02-06 09:58 | 최종수정 2013-02-06 10:00

준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깜찍한 선물이 공개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한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연하남한테 빽 받았다! 6세 연하남이 수줍게 '선물'이라며 내밈. 상귀요미 준수! 한글 다 깨우치면 이모 이름부터 가르쳐주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준수가 건넨 과일이 담긴 작은 통과 아빠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는 준수의 방송 화면 캡처가 담겨 있다. 귀여운 눈웃음과 4차원 개구쟁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준수의 수줍은 선물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은 부러움을 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물도 진짜 귀엽다", "준수야 누나도 줘", "준수 웃는 모습 너무 귀여워", "정말 출산장려 프로그램", "낯 가린다더니 완전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 아빠 이종혁, 김성주, 송종국, 성동일, 윤민수와 아이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리얼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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