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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1 '도전 골든벨'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그녀는 '도전 골든벨'의 첫 녹화에서 소녀시대의 '키싱 유'와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안무를 선보이며 남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녹화 현장에서 100인의 학생들을 하나하나 만나보고, 그들의 사연에 울다 웃다 보니 길었던 녹화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만큼 재밌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도전 골든벨'은 오는 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