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 양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김희선은 "사랑하는 딸이 단지 엄마가 김희선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얘기를 듣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나에게는 세상 누구보다 예쁜 딸"이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김희선의 딸 연아와의 깜짝 전화연결이 이루어졌는데 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연아의 말솜씨에 3MC 모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후문. 또한 김희선은 딸 연아가 부른 노래에 눈물을 펑펑 쏟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