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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하는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가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박신혜와 '이웃집 꽃미남' 팀이 총출동한 SBS '강심장'은 오는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가 출연하는 '이웃집 꽃미남'은 은둔생활을 하던 '고독미'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가 연하의 꽃미남 '엔리께 금'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해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와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잇는 세 번째 '꽃미남 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