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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호가 이준기와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12일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다방면에 활약중인 김영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재능을 연기 및 예술 분야까지 폭 넓게 다양하게 접목 시켜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도 모든 매니지먼트를 파트너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배우로 자신의 활동영역을 한정 짓지 않고 포토 에세이집 출간 및 음악 활동 등 전방위 아티스트로 거듭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호는 그동안 드라마 '인수대비' '주홍글씨 ','야인시대','두번째 프로포즈'등 출연작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선 굵은 연기를 보여 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