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의 대명사 전 디올 옴므(Dior Homme)에서 현재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Hedi Slimane). 실제로 만나보니 시크 하지만 친절한 분이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프랑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은 고소영은 허리에 벨트로 포인트를 준 와인색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제시카 알바, 사라 제시카 파커 등 할리우드의 여러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려한 인맥을 과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