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메이퀸' 스태프들 위해 삼겹살 파티 마련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11-23 09:10 | 최종수정 2012-11-23 09:10


사진제공=핑크스푼

김재원이 MBC '메이퀸' 스태프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김재원은 바쁜 촬영 일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 80여명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현장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김재원씨가 사비로 산 걸로 알고 있다"며 "평소에 현장에서 연기도 열심히 잘 하고 배려심이 깊고 심성이 착한 배우다"라고 전했다.

김재원은 '메이퀸'에서 따뜻한 겉모습 안에 복수심을 간직한 복잡한 캐릭터를 물오른 연기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메이퀸'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전국 기준 19.3%를 기록하는 등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