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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투빅(2BiC)이 디지털싱글 '24시간후'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이색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실제 투빅(2BiC)은 뮤직비디오 컨셉트인 '라이브 음원'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며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진기록도 갖게 됐다.
투빅의 신곡 '24시간후'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이별한 연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투빅만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24시간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일 정오에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