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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의 '24시간후' 뮤비는 다르다? 生라이브 음원 사용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08:56 | 최종수정 2012-11-20 08:57



'괴물신인' 투빅(2BiC)이 디지털싱글 '24시간후'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이색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바로 생생한 라이브 음원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로 한 것.

투빅의 '24시간후' 뮤직비디오는 다른 가수들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 직접 부른 라이브 음원을 사용하여 제작했다. 이들은 반주용 음악(MR)을 틀어놓고 노래를 부른 것을 녹음해 이를 뮤직비디오 음원으로 그대로 사용하여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실제 투빅(2BiC)은 뮤직비디오 컨셉트인 '라이브 음원'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며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진기록도 갖게 됐다.

투빅의 신곡 '24시간후'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이별한 연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투빅만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24시간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일 정오에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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