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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애경이 예술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유럽풍 전원주택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집 안에는 '왕과 비'를 콘셉트로 한 웨딩사진과 르누아르 작품 '뮤즈'를 모사한 김애경이 직접 그린 수준급의 그림들이 벽면을 장식했다. 또 남편 이찬호가 손수 제작한 작품들이 집안 곳곳에 전시돼 있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김애경은 남편의 기력을 보충해주기 위해 손수 낙지 요리를 만들며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깨가 쏟아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