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5세 연하 남편과 애정과시 '유럽풍 전원주택'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11-01 10:46 | 최종수정 2012-11-01 10:48



배우 김애경이 예술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유럽풍 전원주택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애경이 5세 연하의 와이어 공예가 남편 이찬호 씨와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김애경의 집은 목재로 된 화이트 컬러의 외관과 높은 천장이 돋보이는 유럽식 전원주택을 연상시켰다.

집 안에는 '왕과 비'를 콘셉트로 한 웨딩사진과 르누아르 작품 '뮤즈'를 모사한 김애경이 직접 그린 수준급의 그림들이 벽면을 장식했다. 또 남편 이찬호가 손수 제작한 작품들이 집안 곳곳에 전시돼 있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김애경은 남편의 기력을 보충해주기 위해 손수 낙지 요리를 만들며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깨가 쏟아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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