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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마침내 방송에 돌아왔다.
'스타킹'은 안방마님 강호동이 자리를 비운 1년여간 박미선과 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진행해왔다. 30일 이특의 군입대와 맞물려 강호동으로 자연스럽게 바통터치가 이뤄졌고, 강호동과 'X맨'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혁재 PD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강호동이 복귀하는 '스타킹'은 11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29 16:18 | 최종수정 2012-10-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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