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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내 시즌 연례 프로그램인 합창단 미션이 서서히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하고 있다. 2주전 철인 3종경기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의 미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연예인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이번 패밀리합창단은, 지난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떠나 그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만들어 가면서,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차츰 합창단의 틀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과 미션 수행이라는 두 개의 난제를 하나로 묶어 내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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