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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KBS 사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국정감사에서 "차기 사장 공모에 응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영방송 수신료와 관련해 서는 "제 19대 국회에서 독일식 모델의 수신료산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영방송의 안정적인 재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 이사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KBS 차기 사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