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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단막극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나선다.
단막극은 적은 제작비로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는 약점이 있지만 그 자체가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내용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폭넓은 소재와 완성도 높은 대본으로 배우 역시 짧고 함축된 시간 안에 연기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서지혜는 홍보대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앞으로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 출연할 의사가 있다"며 단막극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