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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대만서 음반 판매 1위 올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10-14 11:18 | 최종수정 2012-10-14 11:19



FT아일랜드가 정규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로 대만에서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대만 최고의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인 G-MUSIC에 따르면, 지난 5일 대만에서 발매 시작된 FT아일랜드 정규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는 5~11일 1주간 집계된 음반 판매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 이 차트에서 2위는 소녀시대, 3위는 수퍼주니어가 차지했다.

FT아일랜드는 '파이브 트레져 박스'를 지난 달 9월 10일 한국에서 발표해 초동 음반 판매량 3만장을 돌파하며, 음반 강자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좋겠어'를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중 7곡이 FT아일랜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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