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던 남규리는 이튿날 행사인 'APAN 스타로드'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직전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롱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 보였다. 또 단아한 앞모습과 달리 과감하게 등을 노출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남규리는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