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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극 '제3병원'에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 좌충우돌 열혈 레지던트 진혜인 역을 맡은 김승우, 김민정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앗. 김민정이 왜 갑자기 김승우를 끌어안았지? 두 사람 사이 핑크빛 기류가 흐르네요", "다정한 승현쌤 버리고 카리스마 두현쌤 선택한 거? 의외네", "설마 하늘 같은 두현쌤에게 헤드락 하는 건 아닐테고… 느닷없는 애정표현! 무슨 일인거야!!"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