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 24일 새 싱글 앨범 '피닉스' 일본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캐주얼한 패션에 선글라스와 비프렌드 후원팔찌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비프렌드 후원팔찌는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기부 팔찌로, 앞서 MBC 시트콤 '스탠바이'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이 아이템을 착용하고 출연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항에서도 역시 이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자 네티즌들은 '역시 개념돌' '공항패션도 개념있네'라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