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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40대 맞아? 파격 시스루룩 '아찔한 몸매'

기사입력 2012-08-24 11:01 | 최종수정 2012-08-24 16:27

염정아

배우 염정아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염정아는 최근 뷰티 &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 화보에서 당당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염정아는 어깨부터 가슴 윗부분까지 속이 비치는 시스루룩으로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했다.

염정아는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원숙한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나는 그냥 항상 내 자신에게 자신이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순간 문제가 된다"고 자신의 철학을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염정아는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간첩'에서 1997년 황장엽 망명사건으로 남파한 이후 보안 탓에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정간첩으로 살아가고 있는 암호명 강대리를 연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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