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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동생그룹' 피에스타, 타이거JK 홀린 랩 들어보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8-23 14:54 | 최종수정 2012-08-23 14:59



피에스타가 랩 실력을 뽐냈다.

피에스타는 23일 로엔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스카와 예지의 랩 영상을 공개했다. "갱스터 랩퍼를 꿈꾸고 있다"는 소개 문구와 함께 등장한 체스카는 힙합 뮤지션 크리에이션 '구치 구치'를 커버, 독특한 음색의 랩핑과 통통 튀는 제스쳐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지는 릴 마마가 피처링에 참여한 에이브릴 라빈 '걸프렌드'를 커버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랩핑을 선사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피에스타 데뷔 싱글에 수록된 신곡에 타이거JK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처음 타이거JK에게 신곡 피처링을 요청드렸을 때는 정중하게 사양하셨는데, 이후 보내드린 예지의 랩 영상을 보고 피처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24일 낮 12시 선공개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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