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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심각한 저체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나는 "산만할 정도로 항상 움직인다. 잠시도 몸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앉아있을 때에도 항상 발목을 돌리고 이리저리 움직인다"며 "그래서 발라드 부를 때 미치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지나는 실제 나이인 24세보다 4세가 더 많은 28세로 생체나이가 측정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지나는 "그동안 식사 대신 튀김이나 젤리, 빵 이런 불량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습관이 있었다"며 "이를 끊으려다 보니 그마저도 안 먹게 되어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나 외에도 장우영, 윤형빈, 조은숙, 소리도 출연해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