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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이종훈, 성형후 확 바뀐 외모 '대박'

기사입력 2012-08-05 14:45 | 최종수정 2012-08-05 14:45

이종훈
<사진=이종훈 김기열 트위터,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종훈이 성형수술로 180도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이종훈은 5일 방송된 KBS 2TV '올스타 올림픽'에 동료 개그맨 김기열 양상국 이승훈과 함께 '개그콘서트 B팀'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종훈은 눈에 띄게 확 달라진 외모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이종훈의 변한 외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과거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샀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의 악마조교와 '교무회의'에서 보아를 패러디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종훈은 전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종훈의 소속사 K&K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기열 또한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티장사 시작한 성형미남 이종훈 사업도 새로 얼굴도 새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이종훈의 성형사실을 공개했다.

이종훈의 달라진 외모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진짜 못 알아봤네", "완전 다른 사람이다", "아직 다 자리잡힌 것 같지는 않네.. 어색하다", "진짜 깜짝 놀랐다. 신인개그맨인 줄 알았네", "개그맨들도 성형 많이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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