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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둔 MBC '닥터진'이 흥미진진한 권력투쟁을 그려내며 끝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미 역사를 통해 이하응이 60년 세도 안동김씨 세력을 몰아낸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시청자들은 "야망 있는 두 남자의 치열한 두뇌싸움 덕분에 긴장감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두 사람이 한 편이라면 환상의 복식조가 되었을 텐데 아쉽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8-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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