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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2'의 김영희 PD와 현장 MC 박은지가 다정하게 사진을 남겼다.
박은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리스마 있고 자상하신 '나가수' 아빠 김영희 국장님~ 리허설 그리고 본방 끝나고 스태프 한분 한분 수고했다고 챙겨주시는 다정다감하신 분이셔요. 이번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방송을 위해 아름답게 꾸민 박은지의 모습과 소탈하고 자상한 김영희 PD의 모습이 박은지의 말대로 부녀처럼 잘 어울린다. '나는 가수다2' 녹화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지난 5월 시작한 '나는 가수다2'는 현재 6월의 가수전까지 마친 상태다. 이달의 가수로 선정된 JK김동욱과 고별가수로 선정된 박미경이 무대를 떠났다.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7월 경연을 시작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