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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바나나사진 악플러와 "짜증난다" 트위터 언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2-06-19 11:34



개그우먼 곽현화가 논란을 일으켰던 바나나사진에 악성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직접 일침을 가했다.

곽현화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나나 먹는 사진 올렸을 때 이런 사람들 있을 거라고, 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전후 상황 모르고 무식하게 까발리는 사람들 짜증난다. 여러분! 바나나는 코로 먹나요?"라는 글과 악성댓글이 남겨진 온라인 커뮤니티 주소까지 남겼다.

이어 악플이 남겨진 해당게시물에 "안녕하세요? 곽현화에요 이 사진은 제가 바나나 먹고 있는 사진이라고 해서 제가 올린 건데 문제 있나요? 님말처럼 역겹고 저질스럽게 가 아닌 대한민국 인터넷을 저질스럽게 하지 않을 불량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라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곽현화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반성좀 하시길" "악플러들 신경쓰지 마세요" "악플러 깜짝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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