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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레곤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형돈 도플갱어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기 때문.
지드레곤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형돈이형 보고 있나? 일본 방송국의 스태프!!! 아 깜짝이야! 너무 닮으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드레곤과 포즈를 취한 일본 스태프는 얼핏 보면 진짜 정형돈이 아닌가 의심될 만큼 정형돈과 너무나 닮은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심지어 체격마저 비슷해 헷갈릴 정도.
한편, 빅뱅은 오는 12월까지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6개국 2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수익금 중 일부는 아프리카 어린이 홍역예방접종에 쓰이도록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