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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의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와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에 대한 극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브루스 윌리스는 "나는 나만의 영웅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병헌은 그들 중 한 명이다. 그는 정말 멋진 남자이며 터프하고 스위트하고 친화력도 좋다. 촬영하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병헌은 관객들이 영화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해냈다"고 전했다.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