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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윤현숙(41)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윤현숙의 달라진 외모.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출연했을 당시와는 눈에 띄게 다른 어색한 입매와 짙은 쌍꺼풀 등에 성형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해 MBC '놀러와'에 출연해 "가수로 데뷔하기 전 연기자가 되고 싶어 방송 3사의 탤런트 시험을 봤는데 모두 떨어졌다. 아무래도 외모 때문인 것 같아 쌍꺼풀 수술을 세 번이나 했다"며 성형 수술한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