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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과감한 노출의상 '탄탄한 몸매' 감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25 11:12 | 최종수정 2012-04-25 11:19




배우 예지원(39)이 한층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예지원은 최근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에서 '여자, 몸, 보디랭기지'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나이를 가늠케 할 수 없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예지원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룩과 등이 확 파인 과감한 노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촬영 콘셉트를 제대로 이해한 예지원은 자연스러운 눈빛과 몸놀림으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 내며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연극 '서툰 사람들'과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예지원은 최근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배우 커리어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처음 시도한 헤어스타일에 예지원은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 해본다. 사실 배우의 몸은 배우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머리도 마음대로 자를 수 없다. 캐릭터에 맞춰 스타일을 잡기 전에는 일단 기르면서 있어야 한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예지원의 아름다운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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