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인기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의 연출을 맡고 있는 신윤섭 PD는 "이제 중반을 넘어가며 힘들게 촬영하고 있지만 좋은 평가와 반응에 모두 힘을 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외국에서까지 '옥탑방 왕세자'를 많이 봐 주신다니 사명감을 갖고 찍어야 겠다"며 취재에 감사를 표했다.
NBC Universal이 이날 취재한 내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3천 3백만 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