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수대통' 임창정이 '런닝맨'이 된 사연은?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4-25 08:30 | 최종수정 2012-04-25 08:35


사진제공=㈜Media100

TV조선(채널 19) 드라마 '지운수대통'에 출연 중인 임창정의 '런닝맨 코믹 스틸'이 공개됐다.

임창정은 극 중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복권 영수증을 찾기 위해 집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촬영했다. 다이나믹한 표정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임창정은 몸에 카메라를 부착한 채 전력질주를 해야 했다.

또 김밥 한 줄로 허기를 달래며 질주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운수대통'은 일확천금의 행운을 숨겨야만 하는 지운수(임창정)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배우 서영희가 임창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문식, 윤다훈, 박효준 등 개성파 조연배우들도 출연한다.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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