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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백지연과의 '절친 인증'에 나섰다.
한편 알바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 방문해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알바의 알바와 백지연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알바와 미국에 있을 때부터 친분을 쌓은 백지연이 이번 방한에 맞춰 그에게 출연제안을 했고 알바가 이를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된 것.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과 함께 일본에 이어 지난 21일 여행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클럽에서 촬영한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또 지난 23일에는 서울의 한 포차에서 남편 워렌과 함께 하는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