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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드디어 자신의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캐스팅했다.
김수현은 각종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이 영국 배우이자 패션 모델인 스코델라리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때문에 '해품달' 종영 이후, 10여 개 이상의 신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수현과 스코델라리오와의 만남은 그 이슈의 절정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주인공으로 현재 영국 내에서는 '제 2의 엠마 왓슨'이라는 평을 받으며 최고의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