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주간차트 1위까지 섭렵! '씨스타 돌풍'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24 11:17 | 최종수정 2012-04-24 11:18


씨스타. 스포츠조선DB

'씨스타 돌풍'이다.

씨스타는 타이틀곡 '나혼자'로 소리바다 4월 3주차(15일~21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수록곡 '노 머씨(No Mercy)'까지 6위에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어 버스커버스커가 '벚꽃엔딩'으로 2위를, 포미닛이 '볼륨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인 것은 MC스나이퍼. 3년 만에 정규 6집 '풀 타임'을 발표한 그는 '인생'으로 59계단 순위 상승해 5위에 안착했다.

이밖에 SBS 'K팝스타'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랩이었다"고 극찬을 받은 이하이의 '시간이 흐른뒤'가 4위를, 톱4 경쟁에서 최고점을 받은 백아연의 '보고싶다'가 17위를 차지한 것. 이어 마룬5의 신곡 '페이폰'이 8위에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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