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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5기 여자 5호가 두 번째 '0표'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여자 5호만은 아무에게도 선택을 못 받아 0표를 받는 굴욕을 당했다. 재력가 아버지 밑에서 자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여자 5호였지만 26살이란 가장 어린 나이와 강한 첫인상 때문에 두 번째 0표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에 여자 5호는 "여탕에 가 있겠다"며 자리를 피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가 그 커플들 안에 있는 걸 못 견디겠더라. 그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온천욕을 더 즐겨 피부를 좋게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5호는 과거 애정촌 22기에 출연, 부유한 집안의 자제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