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이대팔'로 20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이범학이 총선을 앞두고 뒤늦게 선거송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범학의 신곡 '이대팔'은 바이브 윤민수가 만든 곡으로 노래 자체가 경쾌하고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때문에 선거 로고송으로 손색이 없어 각 정당 선거운동 사무실에서 전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관계자는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됐지만 뒤늦게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로고송을 제작한 곳에서는 다음 선거를 위해 미리 예약을 한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