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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전지현(31)이 '6월의 신부'가 된다.
또 "더불어 지금까지 배우 전지현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책임감 잃지 않고 작품 활동에도 더 성실히 임하며 노력하는 배우, 좋은 배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동갑내기 예비신랑 최준혁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현재 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1m80이 넘는 큰 키의 '훈남'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말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여느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