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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파문에 휘말린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출국했다.
크리스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말들이 나를 정말 아프게 한다. 그런 말도 안되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 나는 오늘(30일)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굿바이 코리아"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크리스는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X-Factor)'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