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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범수의 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맛있는 떡볶이와 순대로 허기를 달래던 이범수는 "아내는 자고 있을 때도 있고 일어나 있을 때도 있다. 내가 새벽에 들어가서 인기척이 들리면 꼭 일어나서 먹을 것을 준비해 주거나 안마 할 줄도 모르면서 안마 해준다. 그런 점이 귀엽고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으로 유명한 영어통역사 아내 이윤진 씨와 지난해 3월 태어난 이범수의 첫째 딸 모습이 등장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이범수 딸 얼굴은 미녀 엄마를 빼닮은 듯했다.
한편 이날 '좋은아침'은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스페셜로 꾸며졌고 주연배우 이범수 정려원 정겨운 홍수현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