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노출의상 고충 "많이 먹고 싶은데 고통스러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13 13:53 | 최종수정 2012-01-13 13:57


<사진=박한별 트위터>

배우 박한별이 노출의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박한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H&T 카탈로그 촬영 중! 많이 많이 먹고 싶은데 배가 보이는 의상들이라.. 야금야금 먹고 있습니다. 아... 음식을 눈앞에 두고... 으악. 고통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도시락을 뒤로하고 포크만 입에 문 채로 배고픔을 달래는 듯한 모습. 화보 촬영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기 위해 마련된 도시락도 먹지 못한 채 배고픔을 참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음식을 눈 앞에 두고도 못 먹는다니..", "촬영 빨리 끝내고 다 드세요", "역시 연예인들은 밥문제가 제일 힘들것 같아요", "진짜 배고프겠다", "그 몸매에도 더 뺄 살이 있다는 겁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종합편성채널 MBN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군인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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