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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세영이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투입됐다.
박세영은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최근 SM5, 국민카드, 맥도널드, 디아도라, 한국관광공사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이다.
'내일이 오면' 측 관계자는 "이미 광고에서 검증된 바 있는 박세영의 묘한 매력이 '내일이 오면'의 서유진과 잘 어우러져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극에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세영의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세영의 트렌디한 매력이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모델에 목마른 광고계에서 먼저 주목받은 것 같다. 광고에 이어 브라운관, 스크린에서의 러브콜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박세영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