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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과 정려원이 관객 250만명을 두고 깜짝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250만명이 들게 국민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결혼해보려고 노력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려원은 "그 얘기가 나온 뒤로 '진짜 이 분입니까?'라고 기도를 한다"며 "저는 사실 100만을 넘어본 적도 없는데 국민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저 또한 심각하게 기도로 준비 한 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버엔딩 스토리'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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