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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다리 굵기, 이정도 일 줄은…. 부츠 공개에 극세사 다리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27 08:09 | 최종수정 2011-12-27 08:11


걸그룹 소녀시대가 후속곡 '미스터 택시'에서 선보이고 있는 부츠.

한국을 대표하는 다리 미녀그룹 소녀시대의 부츠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최근 후속 곡으로 '미스터 택시(Mr.Taxi)' 선보이며 그에 맞는 부츠를 제작했다. 그 부츠의 통이 매우얇아 소녀시대의 극세사 다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츠를 제작한 브랜드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사이즈를 받아 제작된 부츠는 일반사이즈의 부츠보다 5cm이상 통이 얇고 길이는 5cm이상 길다"며 "일반적인 보통 몸매를 가진 사람들은 부츠가 들어가

지도 않는 말도 안 되는 사이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다리가... 보통사람 팔뚝 두께라는 느낌.. 늘 들더라' '정말 우월한 유전자들~~~' '역시 소녀시대는 다이어트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네요' '얇아서 어떨 때는 안쓰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보이즈(The boys)'의 후속 곡인 '미스터 택시' 부츠는 한국브랜드 페르쉐에서 제작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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