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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상식에서 잇달아 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최고 미인으로 우뚝서고 있다.
또 23일에는 중국의 위성방송 중 하나인 '안휘위성'과 중국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에서 주최하는 '2011 드라마 어워즈'에서도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의 작품으로 '2011년 온라인 해외 최고 인기아티스트상'을 수상해했다.
'2011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중국 드라마계를 더욱 빛내는 성대한 행사로 중국위성방송에서 방영 된 약 1000여편의 중국 드라마에 대한 평가 및 홍콩, 대만 및 한국, 일본, 태국 등의 우수 작품도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한채영의 드레스 자태를 본 진행자들은 "미의 여신이라는 말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것이다" "중국에서 길조를 상징하는 빨강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는 처음이다" 등 그의 모습에 감탄의 말을 했다.
한편, 한채영은 내년 초 중국영화 '빅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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